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오늘 넷플릭스 추천작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이 작품을 통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인스타그램을 켜면 항상 광고가 나왔고,
저도 이 때문에 관심 없던 하이틴 영화에
입덕하게 됐어요. :)
소개 시작할게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To All The Boys
(2018)
출연진
라나 콘도르 : 라라진 역
노아 센티네오 : 피터 역
(이 외의 배우는 인종차별 논란으로 인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스포방지위원회의 줄거리!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의 라라진의 지금껏 짝사랑했던 모든 남학생들에게
혼자만의 연애 소설(?)이 담긴 러브레터가 공개돼요!
앙숙이었던 젠의 남자친구인 피터와 엮이게 되면서 그리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라라진 역의 배우 라나 콘도르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해요.)
하이틴 멜로를 그린만큼 풋풋하고 하이틴 특유의 색감을 맛볼 수 있는 영화에요!
제가 실제로 하이틴에 입덕한 계기도 이 영화를 통해서 였답니다 :)
조금 유치할 수는 있지만 미국 하이틴에서 나오는 유머, 인간관계, 대화, 성장 스토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미국 특유의 감성으로 잘 녹아내는 것 같아요.
또 하이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파티나 프롬인데,
저도 필리핀에서 유학을 했어서 졸업 프롬을 마치고 다시 한국에 왔었거든요.
그때 생각이 나면서 미국은 얼마나 더 재밌을까 싶어요!
넷플릭스의 대표 명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즌 1)
꼭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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