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4

나의 첫 제주 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 여행기의 4탄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번 게스트하우스의 집에서 파티를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쳤었죠? 이어서 글 써볼게요! - 앞서 1,2,3편을 보시면 이해가 조금 더 잘 되실 거예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1 https://blog.naver.com/hrin9898w/222259256527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2 https://blog.naver.com/hrin9898w/222260262151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3 https://blog.naver.com/hrin9898w/222261431227 협재해수욕장-리치 ..

일상/Daily 2021.03.02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2

나의 첫 제주 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 기록의 두 번째를 써보려고 해요. 두 번째 날에는 조금 많이 돌아다녔어요! 하지만 반전이 있었죠.. ㅎㅎ 조금 길어서, 둘 쨋날 일정은 나눠서 카멜리아힐까지만 써볼게요! 섭지코지 - 서귀포 올레시장 - 카멜리아 힐 - 산방산 - 용머리해안 DAY 2 사실 첫날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당시에는 "노낭"이라는 게하였는데, 찾아보니 "소농장" 게스트하우스로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 여긴 식당과 파티장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따로 위치해있어요! 파티 사진은 없어요.. 왜냐면 울면서 술 먹기 바빠서 찍은 게 없더라고요.. ᄒᄒ; 정말 다 같이 광란의 밤을 보냈었어요~! 그 결과 . . . 엄청난 숙취에 시달렸죠...

travel/IN 2021.03.01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1

나의 첫 제주 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 이웃님들의 2017년은 어떤 날들이었나요? 사실 저는 2017년이 가장 힘들었던 해였어요. 당시 20살이었던 저한테는 굉장히 버거운 일들의 연속이었죠. 큰 충격에 그냥 짐싸들고 아무 기약 없이 제주행 편도 티켓을 예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 있어 제주도는 큰 의미에요. 저는 제주도를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었거든요! 저에게 첫 제주이자 첫 배낭여행이었고, 처음으로 혼자 떠나보는 여행이었어요!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리고, 그냥 제 마음대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무작정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렇게 눈과 머릿속에 꾹꾹 눌러담았던 제주도 여행기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함덕 해수욕장 - 월정리 - 협재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DAY 1 첫..

travel/IN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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