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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2

나의 첫 제주 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 기록의 두 번째를 써보려고 해요. 두 번째 날에는 조금 많이 돌아다녔어요! 하지만 반전이 있었죠.. ㅎㅎ 조금 길어서, 둘 쨋날 일정은 나눠서 카멜리아힐까지만 써볼게요! 섭지코지 - 서귀포 올레시장 - 카멜리아 힐 - 산방산 - 용머리해안 DAY 2 사실 첫날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사진을 찾아봤는데, 당시에는 "노낭"이라는 게하였는데, 찾아보니 "소농장" 게스트하우스로 이름이 바뀌어 있네요! 여긴 식당과 파티장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따로 위치해있어요! 파티 사진은 없어요.. 왜냐면 울면서 술 먹기 바빠서 찍은 게 없더라고요.. ᄒᄒ; 정말 다 같이 광란의 밤을 보냈었어요~! 그 결과 . . . 엄청난 숙취에 시달렸죠...

travel/IN 2021.03.01

[제주도] 2017년, 혼자 떠난 생에 첫 제주도 - 1

나의 첫 제주 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 이웃님들의 2017년은 어떤 날들이었나요? 사실 저는 2017년이 가장 힘들었던 해였어요. 당시 20살이었던 저한테는 굉장히 버거운 일들의 연속이었죠. 큰 충격에 그냥 짐싸들고 아무 기약 없이 제주행 편도 티켓을 예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 있어 제주도는 큰 의미에요. 저는 제주도를 한 번도 다녀온 적이 없었거든요! 저에게 첫 제주이자 첫 배낭여행이었고, 처음으로 혼자 떠나보는 여행이었어요!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리고, 그냥 제 마음대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무작정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렇게 눈과 머릿속에 꾹꾹 눌러담았던 제주도 여행기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함덕 해수욕장 - 월정리 - 협재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DAY 1 첫..

travel/IN 2021.02.28

[인천 송도] 케이슨 24

잠이 안와서 사진 정리하다가 혹시 방문하실 분 있을까 싶어 글 남겨요 :) 저는 인천에 오래 살다가 최근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그만큼 인천 핫한 카페, 맛집을 굉장히 많이 다녔답니다. 사실 구월동이랑 송도가 집에서 가까워서, 탐방이라기 보단 .. ㅎㅎ 마실 나갔던 곳들이 핫플이 되어 있더라구요 😄 송도부터 천천히 풀고, 구월동 중 괜찮았던 곳 리뷰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케이슨 24 페이스북에 뜨게되면서 굉장히 유명해졌죠? 저는 알려지기 전부터 단골이었는데요! 지인 분이 여기 주방에서 일하셨어서 자주 갔었어요~! 카페와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 연인과 데이트, 친구와 소모임 장소로도 정말 제격이었어요. 저도 벤츠 모임할때 여기서 모였거든요! (외제차 기업에서 근무했어서, 이것도 차근히 글 올릴게..

travel/IN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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