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Daily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 수원 백금당 크림브륄레 라떼가 맛있는 카페

adorablemyself 2025. 2. 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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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과 저녁 드라이브 삼아 간 광교 호수공원

호수공원에서 간단한 산책 후 수원 카페 백금당을 가게됐다

크림브륄레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찾은 백금당

전에 엄마랑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배우 김태리님이

만든 크림브륄레에 꽂혔지만 몇 년동안 근처에 없어서

못 먹어본 크림브륄레 ㅠㅠ

크림브륄레 마카롱은 먹어봤는데,

딱 크림브릴레는 먹어 본 적이 없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갔다 XD

백금당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96 1층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백금당은 수풀레 케이크로도 유명한 곳이더라

이름과 걸맞은 빈티지한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카페의 외관도 마음에 들었다

 

창 쪽에 앉은 우리

쇼파 자리도 있었지만 먼저 온 손님이 앉아있어서

못 앉음 ㅠㅠ

화장실 입구쪽도 되게 빈티지스러워서 찍어봤당

카페나 음식점가면 화장실 가기 꺼려지는데

백금당 화장실은 아주 깔끔해서 좋았음!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물수건을 주신다

사실 이때가 겨울이었어서 ㅋㅋ

2월쯤이었나? 아무튼 추운날이었는데

물수건을 따뜻하게 뎁혀주셔서 좋았음

빨래할 때 삶아서 하시는지 뭔가 물수건에서

찜질방 냄새가 났다 ㅎㅎ;

아무튼 요걸로 손 깨끗이 닦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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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크림브륄레 라떼와

짝꿍이 시킨 아이스 카페라떼!

평소에 얼죽아인 자식이

왠일로 카페라떼를 먹더라 ㅋㅋ 신기

그리고 백금당은 진짜 빈티지스러운 것 같았다

요런 은기? 약간 동?으롤 된 컵에 나오고

색도 다 갈색으로 통일 되어 있어서

옛날 경성 분위기도 났음!

ㅠㅠㅠㅠㅠ 구운 설탕막 ㅠㅠㅠ

수원에서 크림브륄레를 먹고 싶다면

디저트는 아니지만 백금당에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설탕막을 토치로 구워 그을려 맛있어 보였다

설탕을 깨면 밑에는 크림과 라떼가 나오는데

카페라떼와 비슷한 맛의 라떼 맛이 났다

다음에 가면 수풀레 케이크랑 디저트 꼭 먹어봐야지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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