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지엘온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했던 3주 파탈룽의 두 번째 일기를 써보려고 해요. 파탈룽은 굉장히 시골이에요. 또 유명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서 큰 마트를 가려면 뜨랑으로 가야 했어요. (파탈룽에도 하나 있긴 한데 들어갈 때 오토바이 택시 잡기가 어려워서 그냥 뜨랑으로 갔어요.) 택시 타고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요! 오늘은 뜨랑에 대해 집중 포스팅을 해볼게요. . . . Trang 뜨랑 Thailand, Trang 뜨랑에 있는 빅씨 마트에요! 여긴 굉장히 크고 이층으로 돼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작은 롯데마트 정도의 수준이에요. 이렇게 저희 던킨도너츠, 카페, 식당, 베스킨라빈스처럼 이 쇼핑몰에 다 입점이 돼 있어요! 저기 도넛은 너무 달고 약간 빵이 딱딱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