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픽을 19살부터 꾸준히 봤고,
마지막으로 본 건 2019년 초반 AL을 찍고
이후로는 육아에 삶에 치여서 점수 유지를 못했다 ㅠㅠ
그동안 많이 쉬었기때문에 회화 능력이 많이
떨어지고 IM2~3는 계속 유지 됐지만
IH까지는 다시 올리지 못했다
filler로 많이 줄었고, 특히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돌발 문제나 롤플레잉에서 거의 준비 못한
문제만 나왔다 ㅠㅠ
스킵해버린게 가장 큰 문제
사실 스킵을 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한 마디라도 하고 넘겼어야 하는데... ㅠ
암튼 다시 짜는 나의 스크립트!!
-
[오픽 서베이 전략]
오픽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다 알지 않을까 싶다
오픽의 가장 큰 장점은 서베이에서 내가 원하는 항목을
고르고 그 백그라운드를 통해서 질문이 나온다는 것
내가 시험을 안 본 사이에 문제도
바뀐 것들이 있는거 같아
독학은 무리라고 생각...
11월 정도에 오픽 학원 등록할 예정 ㅜㅜ
잘해보자! 내년 4월 공채를 위해서!!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원래는 산업기사를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내년 4월 필기라 그 전까지 스펙업이 힘들 거 같다
기능사라도 진행
필기 합격률이 많지 않아 걱정이지만
꾸준히 공부중 ㅠㅠ
고등학교 때 등하교 시간에
버스에서 공부했던 습관덕에
지금도 출퇴근하면서, 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건시스템 푸는 중
건시스템은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매번 이용하던 문제 은행 사이트인데 CBT보다 편해서 나는 건시스템으로 많이 공부한다
네이버에 건시스템 검색하면 사이트 바로 나오니까
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고, 혹시 모르니 링크 첨부
PC에서는 PC/모바일 설정하고
필기문제 -> 자격증명 을 찾으면 된다
모바일에서 그냥 자격증명 리스트로 넘어감
CBT만 10년치 풀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한달 반?
정도 출퇴근길에 공부했고,
10년치를 다 풀고 시험 전 1-2주 정도는
랜덤 모의고사로 10년치를 섞어서 풀어봤다
다행히 평균 점수 80~90점대가 계속 나옴 ✌🏻
문제 은행이다보니 반복되는 문제들이 많아서
나름 만족하며 실제 시험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상식적으로 ㅋㅋㅋ 생각해보자고 다짐했다
그 결과...
합격! 🤭
ㅎㅎ
실기 시험은 필답형, 작업형으로 나뉘어져 있고
2022/09/26 오늘 실기시험까지 원서접수 완료했다
실기 시험에 관한 건 곧 실습이 있을 예정이니
그때 정리해서 써야겠당
화이팅 ㅠㅠ 꼭 붙어서
퇴사하자... 이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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