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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탈룽] 3주간 여행 기록

adorablemyself 2021. 2. 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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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 2019년도 여행 기록입니다.

 

안녕하세요~!

태국 여행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태국 Phatthalung

Phatthalung, Thailand

현지인의 마을, 파탈룽

들어는 보셨나요?

 

저는 태국의 화려함보다 동남아권의 자연에서 "쉼"을 느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3주간의 여행 장소로 택한 파탈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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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공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먼저 수완나품으로 도착 후, 돈므앙 공항으로 가서 환승을 했어요.

(수완나품-돈므앙은 1시간 거리에요!)

 

2. 방콕 돈므앙 공항 -> Trang (뜨랑)

돈므앙 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항공을 탑승해 뜨랑에 도착했답니다.

 

3. Trang (뜨랑) -> Phatthalung (파탈룽)

뜨랑에서 택시를 이용해 파탈룽에 도착했어요!

택시로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사실 밴을 이용해도 되지만 현지에 있던 한국 친구가 택시타고 데리러 왔었답니다. ㅎㅎ)

 

 

 

Trang 뜨랑 공항

 

 

 

복잡..한 여정이죠?!

맞아요.. ㅎㅎ

 

돈므앙 공항에 도착해서 뜨랑으로 바로 가는 비행기가 없어 7시간 노숙을 했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22살의 패기로 아주 재밌게 즐겼어요.

아! 이때도 혼자가서 현지에 있는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참 겁도 없고 패기 넘치죠?!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해요..!

 


숙소에서 쉬면서 찍은 사진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숙소는 당시 축구팀 용병 선수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해서 1번 바꿨어요.

사정이 생겨서 바꾸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더운 나라다 보니 벌레는 조금 있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울었어요. 전 필리핀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나비마냥 날아다니는 바퀴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답니다..ㅎ)

 

 

 

 


제 3주간 태국은 시내인 뜨랑에 가서 큰 슈퍼마켓에서 쇼핑하고 밥먹거나,

야시장, 호캉스, 섬투어 1번 이렇게 보냈답니다.

3주 간 거의 숙소에만 있었어요!

 

아무래도 힐링이 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에 숙소 주변에서 맛있는 걸 찾으러 다니고

내가 현지인이 된 거 처럼 동네 마실 나가고 그렇게 다녔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거의 최근에 유행했던 한 달 살기였네요!

 

바뀐 숙소 근처에는 볼 거리가 은근히 많았답니다. :)

아 그리고 태국어로 한국인이 "까올리"래요!

저도 태국어는 처음 알았어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기록하고, 이후 여행 기록도 천천히 써볼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파탈룽

태국 파탈룽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log.naver.com/hrin9898w/2222592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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